희생번트 수비서 1루 대신 2루 선택한 김강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4.21 21: 35

21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1루 상황 SK 이재원의 희생번트 때 타구를 잡은 두산 투수 김강률이 2루로 송구 하고 있다. 타자주자와 1루 주자 모두 세이프.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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