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나쁜 녀석들2'에 박성웅이 출연할까?
OCN 측 관계자는 22일 OSEN에 "박성웅의 '나쁜 녀석들2' 캐스팅은 아직 논의 중인 단계다.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올 하반기 출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나쁜 녀석들2'에서 박성웅은 강력계 형사 역을 캐스팅 제안 받은 걸로 알려졌다.
'나쁜녀석들2'는 한동화 감독, 한정훈 작가가 '38사기동대' 이후 또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됐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1에서는 김상중,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 강예원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보이스', '터널', '듀얼', '구해줘' 이후 편성될 전망이다.
현재 제작진은 배우 캐스팅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박성웅은 21일 첫 방송된 JTBC '맨투맨'에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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