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신화, 4차원 탁구대결..프라이팬 vs 배드민턴채 '폭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4.25 20: 21

신화는 역시 탁구 대결도 특별했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 '신화 만 18세' 여섯 번째 에피소드에서 신화는 1박 2일 MT 마지막 날 아침 탁구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다만 라켓은 각자 다 달랐다. 
먼저 앤디 대 동완. 앤디는 탁구채를 이용해 냄비 뚜껑을 들고 도전한 동완을 가뿐하게 눌렀다. 혜성은 가위를 채로 드는 핸디캡 때문에 큰 탁구채로 맞선 에릭에게 무릎을 꿇었다. 

전진과 민우는 팽팽하게 맞붙었다. 배드민턴 라켓을 든 전진과 프라이맨을 든 민우는 웃음과 긴장감을 더한 경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10점 내기 결과 민우가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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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 만 18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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