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마지막 만루찬스를 살리지 못하다니'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5.02 22: 46

2일 오후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이글스가 9회 2점을 뽑아내년 역전극으로 연패를 끊으며 6-5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화는 3연패를 탈출, 시즌 11승 16패가 됐다. 반면 SK는 시즌 14승1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SK 정의윤이 아쉬워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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