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지상렬, 조개잡이 중 물에 빠질 뻔 '식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12 22: 15

지상렬이 조개잡이 도중 물에 빠질 뻔한 위기를 겪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상렬과 강남이 멘타와이족 여자들과 조개 사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물 속에는 조개들이 널려있었고, 잠수하는 즉시 한 주먹의 조개를 잡을 수 있었다.
처음에 주저하던 강남과 상렬은 멘타와이족 여자들이 잡는 법을 가르쳐 주자, 바로 수북히 조개를 잡았다.

하지만 상렬은 여러번 입수 뒤에 갑자기 휘청거리더니 물 속으로 사라졌고, 옆에 있던 스태프가 카메라봉을 내밀어 겨우 잡고 물 밖으로 나왔다.
상렬은 "빠질 뻔 했다. 바닥이 갑자기 쑥 내려앉더라"고 아찔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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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들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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