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울한 LG, 보이지 않는 실책 한번에 6실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5.18 19: 40

18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2,3루 LG 양상문 감독이 KIA 이범호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뒤 경기를 바라보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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