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환, 정찬헌 상대 솔로포 작렬…시즌 7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5.24 21: 11

두산 김재환이 시즌 7호 대포를 쏘아올렸다.
김재환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전에 4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장했다.
첫 세 타석에서 내야 안타 하나를 기록했던 김재환은 1-1로 맞선 8회 네 번째 타석에 선두타자로 들어섰다. 김재환은 정찬헌을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시즌 7호.

두산은 김재환의 대포에 힘입어 리드를 되찾았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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