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최금강, 선발투수 역할 잘해줬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24 21: 55

김경문 감독이 시즌 4승을 달성한 최금강을 칭찬했다.
NC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5차전서 5-4로 승리했다. NC 선발 최금강은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삼진 3실점 3자책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최금강이 선발투수 역할을 정말 잘해줬다. 상대팀의 좋은 수비등으로 쉽지 않은 한 점차 승부였다. 선수들이 승리를 잘 지켜냈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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