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면서 박진영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가 '시그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음악방송 3관왕에 올랐다.
1위를 수상한 뒤에 트와이스 지효는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지효는 "PD님 곡으로 처음 활동했다. 좋은 곡 주신 PD님께 감사하다"고 말한 뒤에 소속사 스태프들와 팬클럽 원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날 컴백도 이어졌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로 슬픈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솔비 역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어반자카파는 '혼자'로 감성짙은 무대를 보여줬다. 맵식스와 크나큰 역시도 힘찬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는 에이스, 비아이지, SF9, 트와이스, 빅스,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빈블로우, 세븐틴, 솔비, 어반자카파,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뮤뱅'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