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8강행 좌절에 쏟아지는 눈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5.30 22: 17

U-20 대표팀의 천적 포르투갈이 다시 한번 한국을 울렸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한국 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포르투갈과 16강전서 측면 수비가 무너지며 0-3로 패배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백승호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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