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 주원x오연서, 서로의 정체 알았다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30 22: 37

주원과 오연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았다.
30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견우가 다연과 차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청에 유학갔다 온 후 처음으로 다연과 차를 마신 견우. 그때 혜명이 나타나 견우에게 잃어버린 옥지환을 내놔라고 소리친다.
이후 다연은 혜명을 견우의 정인으로 오인하고, 두번째 차를 마시던 날 견우에게 그 여인이 누구였냐고 묻는다.

견우는 "집착 광증녀"라고 말하고, 다연은 "그런 여자는 관아에 신고해야 한다"고 걱정했다.
이후 견우는 궁에 갔다가 혜명을 만나고, 두 사람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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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엽기적인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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