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신부' 정수정 "남주혁·공명과 동갑, 케미 좋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7 14: 37

크리스탈 정수정이 '하백의 신부 2017'에서 동갑 친구들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서 "남주혁, 정수정, 공명 세 사람이 1994년생 동갑이던데 호흡이 어떤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정수정은 "만나기 전 캐스팅 기사를 봤을 때 1994년생 동갑 친구가 두 명이나 있다고 해서 재밌을 것 같더라"며 미소 지었다.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후속인 '하백의 신부 2017'은 7월 3일 첫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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