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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데드풀2' 밴쿠버 촬영 포착..레이놀즈 가면 벗고 '액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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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라이언 레이놀즈가 영화 '데드풀2' 촬영에 한창이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캐나다 밴쿠버에서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채 비를 맞는 신을 촬영했다. 쏟아지는 빗줄기를 뚫고 차에 치이는 액션신을 소화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데드풀2'는 지난달 초부터 캐나다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존 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마블 역사상 가장 괴짜 히어로인 데드풀로 돌아온다. 

'데드풀2'는 2018년 6월 1일 개봉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데드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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