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양세형 "유재석 라인? 난 시청자 라인" 재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7 23: 20

양세형이 시청자 라인이라고 재치있는 답볌을 했다.
17일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양세형은 "컬투 선배님들은 부모님 같은 존재들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에 대해서는 "내 개그 스타일이 신동엽 선배님 많이 따라한 게 많다. 깐죽대는 스타일을 많이 따라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유재석 라인 아니냐"고 물었고, 양세형은 "시청자 라인이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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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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