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조이, 탁재훈에 "금방 내려올 줄 알았는데" 사이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31 23: 22

조이가 탁재훈에게 사이다를 날렸다.
31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레드벨벳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레드벨벳의 멤버인 조이는 '오빠생각'의 개국공신.
MC들은 달라진 점을 물었고, 조이는 "그대로인 점은 탁재훈씨가 아직 건재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방 내려올 실 줄 알았는데, 그대로 있으시네요"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떨떠름해 하며 "칭찬이냐, 욕이냐"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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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빠생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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