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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스파이더맨' 토퍼 그레이스, 아빠 된다.."결혼 1년만 첫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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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샘 레이미 감독의 영화 '스파이더맨'의 배우 토퍼 그레이스가 아빠가 된다. 

1일(현지시간) 피플의 보도에 따르면 토퍼 그레이스와 드라마 '트루 블러드' 등에 출연한 배우 애슐리 힌쇼 그레이스 부부는 첫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 힌쇼 그레이스가 현재 임신중인 것.

애슐리 힌쇼 그레이스는 팬들에게 임신을 공식적으로 알리기도. 그는 지난 달 자신의 SNS에 임신 6개월이 지났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년여 열애 끝 2016년 5월 결혼했다.

한편 토퍼 그레이스는 '스파이더맨3'에서 에디 브룩/베놈 역으로 열연했으며 드라마 '요절복통 70쇼' 등에 출연, 인기를 끌었다.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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