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김병만, 이상민·박명수 제치고 8월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06 08: 21

김병만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7년 8월 조사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예능인 3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42,150,94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2017년 8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위 순위는 김병만, 이상민, 박명수, 김종국, 유재석, 이수근, 박수홍, 박나래, 이경규, 서장훈, 김구라, 신동엽, 김숙, 김종민, 이광수, 정형돈, 정준하, 김준호, 김건모, 양세형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예능 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2017년 8월 분석결과, 김병만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김병만 브랜드는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뼈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으면서 예능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참여지수가 급등했다. 김병만 브랜드는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으로 리얼 체험 예능프로그램의 1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고 평판 분석을 했다.
 
이어 "예능방송인 8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김병만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응원, 인정, 빠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척추골절, 부상, 정글의 법칙'이 높게 분석되었다. 김병만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긍정비율 85.98%로 나왔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