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화제의 주인공들이 트위터 블루룸을 찾는다.
트위터 코리아(Twitter Korea)는 앨범 ‘the.the.the(더.더.더)’로 데뷔한 유닛 그룹 ‘용국&시현’이 데뷔 10일을 기념해 9일 오후 트위터 블루룸에서 라이브 Q&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Q&A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 출신 연습생 중 가장 먼저 데뷔하게 된 용국과 시현의 유닛 활동을 팬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국은 프로그램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최종 21위에 올라 화제가 됐으며, 시현은 건강 상의 이유로 프로그램 초반 하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 이번 활동에서 숨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용국&시현’의 라이브 Q&A는 소속사 춘 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 공식 계정을 통해 9일 오후 7시부터 한 시간동안 진행 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 2’는 올 해 상반기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될 만큼 화제가 된 프로그램으로, 종영 이후에도 출연자들이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 중에서도 같은 소속사인 용국과 시현은 트위터에서 ‘춘즈’라고 불리며 데뷔 이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mcadoo@osen.co.kr
[사진] 트위터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