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임영민·김동현, 화장품 모델 발탁…'프듀2' 광풍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7 10: 53

유닛 그룹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 모델로 발탁했다.
MXM 임영민과 김동현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유닛 그룹 MXM을 결성해 음원을 발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화장품 브랜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들은 특유의 상큼한 소년미를 뽐내며 광고 모델로서의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피지 케어 라인인 타코포어 시리즈, 발색력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겟잇틴트 등 토니모리 베스트 제품과 함께 곧 출시 예정인 F/W 메이크업을 풋풋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임영민과 김동현이 지닌 밝은 에너지가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토니모리의 취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고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XM 임영민과 김동현이 함께 한 토니모리 화보는 8월 말 토니모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 및 전국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토니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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