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혁X한채아, '돈꽃'으로 2년만 재회할까.."검토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8 11: 31

배우 장혁과 한채아는 '돈꽃'으로 재회할까.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장혁과 한채아가 남녀주인공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다.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 관계자는 18일 OSEN에 '돈꽃' 캐스팅과 관련해 "출연을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한채아 측 관계자 역시 "이전과 마찬가지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장혁과 한채아는 2015년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돈꽃'은 도둑놈 도둑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