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친' 배장아, 첫인상 호감도 4표 몰표…"사람 보는 눈 똑같아"

'내 사람친구의 연애' 배장아가 첫인상 몰표를 받았다. 

22일 방송된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에서는 네 팀의 남사친 여사친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정채경은 남사친 배장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채경은 "배장아는 훤칠한데 어수룩하다. 잘 챙겨줄 수 있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한다"고 밝히며 그를 향한 첫인상 투표수를 공개했다.

봉투를 연 정채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장아가 여성 4명의 첫인상 호감도에서 몰표를 받은 것. 

김수민은 "배장아가 웃는게 선하다. 다른 분들도 호감이 있는 얼굴인 것 같다"고 말했고, 김가연은 "내가 좋아하는 외모 스타일이다. 여자들은 보는 눈이 다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