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피오가 넘치는 팬 사랑을 자랑했다.
피오는 지난 29일 열린 SBS MTV ‘더쇼’ 녹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로 커피차 역조공이벤트를 준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날 ‘더쇼’ 녹화는 피오가 MC로 참여하는 마지막 방송으로 그간 매주 응원해준 팬들에게 커피차로 감사 인사를 전한 것.
또한 피오는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를 통해 “’더쇼’ 덕분에 매주 화요일이 즐겁고 행복했다.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준비했다”라며 ‘더 쇼’ 하차 소감을 전달했다.
한편 피오는 최근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등 예능뿐만 아니라 연극 등 전천후 엔터테이너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현재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세븐시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