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균상 "반려묘 방치 NO..'삼시세끼' 촬영 전 상태 검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6 18: 40

'삼시세끼' 윤균상이 반려묘 방치 논란에 대해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윤균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반려묘 몽에 대해 "우리 몽이는 먼치킨 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컷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있어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균상의 반려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출연해 대중에 노출됐다. 
이어 윤균상은 "해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좋은흥분이든 나쁜흥분이든) 덥거나 하면 개구호흡을 해요. 개구호흡이 안좋다눈걸 몰라서 방치하고 내비두고 무책임하게 둔게아닌데 제가 아이를 몇개월에 한번씩 사진 찍어주러다니고 검진받고 섬 가기 전에 꼭 들러 가능 여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여러분은 모르실수 있으니까요"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윤균상은 "아무렴 제새끼인데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관심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그저 욕하고 독한말을 생각없이 던지시는 분들이있어서요"라면서, "심장비대증도아니고 폐도 튼튼하고 기관지도 문제가 없습니다. 유전병에 아픈 것도 아니고 신경을 안 쓰고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욕설 비난은 한번더 생각하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장면을 보고 일부에서 반련묘 방치 의혹을 제기한 것. 
# 다음은 윤균상의 입장 전문
우리 몽이는 먼치킨 이라는 종의 고양이입니다 우리 몽이는 덩치가 다컷음에도 작은 체구인데 심장은 보통 고양이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있어요.
해서 운동을 과하게 하거나 흥분하거나(좋은흥분이든 나쁜흥분이든) 덥거나 하면 개구호흡을 해요.
개구호흡이 안좋다눈걸 몰라서 방치하고 내버려두고 무책임하게 둔 게 아닌데 제가 아이를 몇개월에 한번씩 사진 찍으러 다니고 검진받고 섬 가기 전에 꼭 들러 가능 여부를 묻고 안전을 확인하는데 여러분은 모르실 수 있으니까요.
아무렴 제새끼인데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데요.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관심도 너무 감사한데.. 그저 욕하고 독한 말을 생각없이 던지시는 분들이있어서요. 
심장비대증도아니고 폐도 튼튼하고 기관지도 문제가 없습니다. 유전병에 아픈것도아니고 신경을 안쓰고 방치하지도 않았습니다.걱정 감사합니다. 욕설 비난은 한번더 생각하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seon@osen.co.kr
[사진]윤균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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