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유키스 기섭, MV 촬영 중 폭발사고.."심려끼쳐 죄송"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7 09: 48

 그룹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폭발사고를 당한 가운데 안정을 취한 상태다.
소속사 NH미디어는 7일 "유키스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라고 기섭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앞서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연막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하다 폭발 사고가 발생, 몸에 2도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에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기섭은 "팬 여러분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유키스의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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