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연장 악몽'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07 22: 05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연장 10회초 2사에서 두산 이용찬이 kt 유한준에 솔로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유한준은 역대 79번째 100홈런 달성.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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