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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키아누 리브스 '존 윅', 3편으로 마무리..2019년 5월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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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존 윅'이 3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할리우드리포터의 14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스게이트는 2019년 5월 17일 시리즈 종결편인 챕터3를 개봉할 예정이다. 이는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여름 개봉이기도 하다. 

아직 영화 내용의 구체적인 부분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5월 연출을 맡는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존 윅3'에 대해 "각본을 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던 바다. '존 윅3'의 목표는 더욱 거대한 스케일을 보이기 보다는 더욱 복잡한 세상을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스타헬스키 감독은 설명했다.

'존 윅'은 지난 2014년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2월 속편에 해당하는 '존 윅:리로드'가 개봉해 더욱 화끈한 액션을 선보인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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