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슬리피가 tvN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뭉친다. 바로 '김무명을 찾아라'.
20일 OSEN 취재결과 tvN은 추석특집으로 새 예능프로그램 '김무명을 찾아라'를 론칭한다.
'김무명을 찾아라'는 특정 장소와 사람들 속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무명배우 일명 '김무명'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인기 스타가 아끼는 무명 배우들에게 방송 출연의 기회를 주기 위해 '추리 설계자'로 나선다. 이어 '추리 설계자'인 인기 스타가 '김무명'을 숨기고, 연예인 추적단이 '김무명'을 찾는 콘셉트다.
첫 회 연예인 추적단으로는 정형돈, 이상민, 정진운, 슬리피가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정형돈과 이상민의 만남이 기대감을 북돋는다.
또한 절친 이상민과 슬리피가 만들어낼 남다른 '케미'도 관전포인트. 이가운데 과연 '김무명을 찾아라'는 올해 추석 황금연휴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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