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후이와 Mnet '쇼미더머니6' 출신 조우찬이 뜨거운 열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한다.
KBS2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 측은 3일 후이와 조우찬이 함께 꾸미고 있는 공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작곡돌'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후이와 '초딩 래퍼' 조우찬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폭풍 랩과 수준급 댄스까지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개성이 녹아든 색다른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고.
특히 후이는 다양한 표정은 물론 세련된 몸짓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카리스마 있는 표정부터 귀여운 눈웃음까지 가사에 심취돼 드러내는 여러 표정과 몸동작이 곡을 보다 풍성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마치 한 몸인 것처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퍼포먼스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 주고 있다.
한편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의 작사, 작곡 노하우뿐만아니라 오프 더 레코드의 리얼한 사생활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일 밤 10시45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KBS2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