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에 얼굴 맞은 박건우, '시즌 최종전 날벼락'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10.03 14: 56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 상황 두산 김재환의 우익수 플라이 때 2루로 뛴 주자 박건우가 SK 우익수 로맥의 송구에 얼굴을 맞고 괴로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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