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병원선’ 측 “오늘 30분 지연방송..야구 길어져도 결방 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10.18 15: 14

KBO리그 야구 중계로 인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30분 늦게 방송된다.
18일 오후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20분에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vsNC’ 생방송 중계가 편성돼 있다. 
이에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평소보다 이른 오후 5시35분에 방송되며, MBC ‘뉴스데스크’는 오후 10시에 편성됐다.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이어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앞서 SBS에서는 야구 중계로,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갑작스럽게 결방된 바 있지만, ‘병원선’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오늘 야구가 늦게 끝나더라도 결방 없이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yjh0304@osen.co.kr
[사진] ‘병원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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