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정균, "딸 못본지 7년 됐다..이혼 후 못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10.31 23: 26

김정균이 딸을 7년 동안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강문영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를 했고, 김정균은 강문영의 딸 이야기를 꺼냈다. 강문영은 "11살인데, 온갖 참견 다 한다"고 했다.
김정균은 "애 엄마와 헤어진 후 딸을 못 본지 7년이 됐다. 여기 저기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라고 아쉬워했다.

이날 강문영은 "아재 개그 너무 좋아한다. 내 스타일이다"고 김정균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