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나 귀엽지?"..'저스티스 리그' 벤 애플렉부터 갤 가돗까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1.07 11: 09

DC영화 ‘저스티스 리그’(감독 잭 스나이더)의 배우들이 무대 인사를 기념하는 셀카 사진을 남겨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갤 가돗, 벤 애플렉, 레이 피셔, 헨리 카빌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지난 토요일인 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포토콜 현장에서 남긴 셀카 사진이 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공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인류의 수호자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려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 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상륙하고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이를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게 그린다.

배트맨 역의 벤 애플렉, 아쿠아맨 역의 제이슨 모모아, 사이보그 역의 레이 피셔, 플래시 역의 에즈라 밀러, J.K 시몬스와 엠버 허드, 원더우먼 역의 갤 가돗이 합류했다. 또한 헨리 카빌과 에이미 아담스, 다이안 레인, 제레미 아이언스, 제시 아이젠버그와 코니 닐슨 등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과 ‘원더 우먼’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개봉은 11월 15일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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