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과 방송인 강수정이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8일 OSEN 취재결과 김준현과 강수정은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 엠 셰프’ MC로 나선다.
‘아이 엠 셰프’는 국내 최초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유럽의 스타 셰프 김소희, 중화요리의 대가 이연복, 자연주의 셰프 샘킴, 대한민국 요리 명장 박효남, 한국인 최초 미슐랭 2스타 권우중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직접 주니어 셰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김준현은 ‘먹방’에 특화된 개그맨으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해 출연하는 예능에서 놀라운 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지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해 9월 MBN ‘코미디 청백전 사이다’로 6년여 만에 복귀한 후 주로 MB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던 중 TV조선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다.
한편 ‘아이 엠 셰프’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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