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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 엄현경, 호수서 골프공 줍다 감옥행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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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엄현경이 골프공을 훔치다 감옥에 갔다.

6일 방송된 TV 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현경이 감옥에 간 이유가 밝혀졌다. 현경은 골프장 근처 호수에서 골프공을 건져올리다 경찰에 잡혔다.

현경은 "이런 일로 골프장에서 재판하겠냐"고 경찰에 깐죽대다 재판을 하게 됐다. 재판장에서도 "이 정도면 집행유예다. 징역 안 산다"고 깐죽대다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현경은 감옥에서도 철없는 모습을 보였고, 사형수 언니에게 찍히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너의 등짝에 스매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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