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제 1회 티업비전2 마스터즈’ 오픈 시작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12.11 15: 53

 스크린골프 브랜드 ‘㈜카카오VX(이하 ‘카카오VX’)’가 연말을 맞아 스크린골프 이벤트와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VX’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진행하는 첫 대회다. 카카오VX에서 서비스하는 티업비전2, 티업비전, 지스윙 등 모든 브랜드에서 동시에 시작, 역대급 시상 규모로 진행된다.
티업비전의 대표 이벤트인 ‘명랑운동회’가 연말 기념으로 ‘모두의 명랑운동회’로 이름을 업그레이드했다. 이날부터 내달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행운 순위에 당첨자 800명에게는 총 3000만 원 상당의 특별한 경품이 증정된다.

시상품으로는 브리지스톤골프 드라이버,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파나소닉 에티켓 커터 파나소닉 람데쉬 면도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운상 당첨자에게는 루디 선글라스와 카카오 프렌즈 골프볼 세트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또 스크린골프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접목한 ‘티업비전2’가 인공지능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최강자를 선발하는 ‘제 1회 티업비전2 마스터즈’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은 ‘모두의 명랑운동회’ 기간과 동일하게 금일부터 내달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2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150명의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카카오VX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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