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성훈, '로봇이 아니야' OST 첫 주자 나선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12.13 14: 21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성훈이 MBC ;로봇이 아니야'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지난 8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와 레게 소울이 결합된 ‘Re-Luv’를 발표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시켰던 성훈이 들려주는 이번 OST 'Something'은 사랑을 위한 용기를 주문하는 경쾌한 리듬의 로큰롤 장르의 곡이다. 극 중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로 인간알러지에 걸린 김민규(유승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성훈 특유의 리듬감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이 곡은 로봇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의 안절부절 로맨틱 코미디를 생기있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배우 유승호, 채수빈, 엄기준의 연기 변신으로 주목받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이 돋보인다.
한편 성훈이 가창한 OST ‘Something’은 오늘(13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yc@osen.co.kr
[사진] 앨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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