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리오넬 메시, 데이비드 베컴, 퍼렐 윌리엄스, 칼리 클로스, 알렉산더 왕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선수, 디자이너, 뮤지션 25명이 참여해 스포츠 컬쳐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글로벌 캠페인 ‘HERE TO CREATE_새로운 나를 만들다’의 4번째 영상 ‘깨워봐 네 안의 크리에이터를(calling all creators)’을 21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창의적인 열정을 지닌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25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만의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규칙과 미래의 스포츠 컬쳐를 만들어나감으로써 어떻게 관습에 도전하고 아디다스의 철학에 동참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아디다스의 최첨단 기술이 담긴 혁신적인 쿠션 기술 ‘부스트’, 해안 지역 쓰레기 소재로 만든 재생 플라스틱인 ‘팔리 오션 플라스틱’을 적용한 신발, 디지털 광합성을 활용해 빛과 산소로 제작된 미드솔을 갖춘 최초의 퓨처크래프트 4D 신발과 크리에이터 25인을 교차로 보여줌으로써 아디다스가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와 삶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터 스포츠 브랜드라는 것을 명확하게 말해주고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