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돕는 배필"..최수종♥하희라, 여전히 다정한 잉꼬부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1.17 07: 37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수종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마지막 구간. 여의도. 평화. 화합. 세계의 축제. 돕는 배필. 선한 영향력. 축복의 통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하고 있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이들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구간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나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달렸다. / nahee@osen.co.kr
[사진] 최수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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