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업그레이드 틴크러쉬' 컴백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10 09: 06

위키미키의 새로운 틴크러쉬가 공개됐다.
 
판타지오뮤직은 지난 9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에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과 세이, 최유정, 루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사진 속 위키미키 멤버들은 각자 핑크빛 컬러 속에서 각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티아라를 비롯한 갖은 액세서리들로 소녀의 모습을 표현하면서도 특유의 '틴크러쉬'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위키미키는 앞서 새로운 단체 티저와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향후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컷은 물론 새로운 단체컷과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위키미키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는 10대 소녀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 속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크러쉬'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걸스힙합 장르의 넘버 '라 라 라(La La La)'다. 다이내믹한 드럼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게 다가가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한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위키미키는 오는 21일 컴백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판타지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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