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블핑하우스' 블랙핑크, 어서와 동물원은 처음이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2.10 21: 36

놀이공원에 간 블랙핑크는 그야말로 물 만난 고기였다. 
10일 공개된 네이버 V라이브 '블핑하우스'에서는 블랙핑크가 놀이공원을 찾은 내용이 전파를 탔다. 
블랙핑크는 모두 한복을 입고 새해인사를 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다소곳한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그리고는 지수, 로제, 리사, 제니가 큰절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리사는 "한복 진짜 예쁘다. 입기도 편하고"라며 한복을 마음에 들어했고 "'대장금'을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파리 투어를 가고 싶어했던 멤버들은 동물원에 가는 길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먼저 놀이공원 필수품 머리띠부터 샀다. 
이어 멤버들은 나비를 보고 감탄했고 나비가 무서운 나비는 멀리서 지켜봐야 했다. 또한 판다를 만난 멤버들은 판다의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멤버들은 동물들과 만나기를 고대했는데 판다에 이어 너구리 판다를 만났다. 너구리 판다의 귀여운 비주얼에 멤버들은 좋아했다. 특히 제니는 너구리 판다에게 먹을 것을 주고는 좋아했다. 블랙핑크와 너구리 판다의 만남은 보는 것만으로 눈호강 되는 조합이었다. 
하이라이트 호랑이와 곰을 만나러 갔는데 멤버들은 호랑이가 귀엽다고 하며 신기해했고 블랙핑크는 이 순간을 놓치기 않기 위해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또한 놀이기구 타기에 나선 멤버들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지수를 빼고 나머지 멤버들이 탔는데 지수는 놀이기구를 탄 멤버들을 보는 것만으로 무서워했다. 이후 집에 돌아온 멤버들은 피곤함에 지쳐 쓰러졌다. /kangsj@osen.co.kr
[사진] V라이브 '블핑하우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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