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가온차트 3관왕 달성…흔들림 없는 정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2.22 14: 02

아이콘이 2018년 가온차트 7주차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콘의 정규 2집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는 22일 발표된 가온차트 7주차 주간 랭킹에서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모바일차트 1위를 석권했다.
특히 디지털종합과 스트리밍종합은 3주 연속, 모바일차트는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곡 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아이콘은 최근 10년 간 아이돌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세우면서 대중음악 역사의 새로운 획을 그었다. 아이콘표 감성곡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며 영향력 있는 보이 그룹으로 우뚝 섰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은 물론 데뷔 이래 가장 활발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사랑을 했다’는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 이야기를 멜로 드라마 시나리오에 비유한 가사와 감성적이면서도 중독적인 멜로디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아이콘 비아이와 동혁은 KBS COOL FM ‘이홍기의 Kiss the Radio’의 스페셜 DJ로 나서 청취자들을 만나며, 숨겨졌던 매력을 뽐내고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