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군에 입대한 빅뱅의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딘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다녀오십쇼"라고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지드래곤을 응원했다.
딘딘은 "저도 3사단 훈련소였는데 꼭 다치지말고 몸 건강히 다녀오십쇼. 파이팅!"이라고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딘딘은 지드래곤 응원글과 함께 자신의 군 시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은 앳된 얼굴로 각 잡힌 경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딘딘은 "지용이형, 멋있다. 남자다잉"이라며 "마이 원 앤 온리 아이돌(my one and only idol)"이라는 해시태그로 지드래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강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늘(27일) 오후 오늘(27일)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 군복무를 시작했다./mari@osen.co.kr
[사진] 딘딘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