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 윤성빈 상대 선두타자 홈런 폭발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8.03.25 14: 11

SK 외야수 정진기가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정진기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출전, 롯데 선발 윤성빈을 상대로 1회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정진기의 시즌 첫 홈런. 윤성빈의 데뷔 첫 피홈런이기도 했다. 선두타자 홈런은 리그 시즌 1호, 통산 295호다. /skullboy@osen.co.kr

[사진] 인천=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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