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따라 하고 싶은 출근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윤계상은 최근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LEON) 4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비즈니스맨들의 2018년 스타일 지침서로 손색없는 다채로운 출근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화보는 남자들이 직장에서 겪을 법한 다양한 상황별 스타일을 제안해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화보 속 윤계상은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룩부터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위한 스마트한 인상의 옷차림, 캐주얼 데이에 도전하기 좋은 편안한 세미 캐주얼 웨어, 그리고 여심을 흔들만한 훈훈한 수트 룩까지 여러 상황에 적합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블랙 혹은 그레이 수트에 얽매여있는 틀에 박힌 남성 오피스룩을 벗어나 베이지, 블루 등 화사한 컬러 제품으로 경쾌한 봄 패션을 완성하며 올 봄 수트 트렌드를 제안했다.
타이를 풀거나 셔츠만 바꿔 입으면 퇴근 후 회사 밖에서의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실용성 높은 팁을 소개하는 등 실제로 도전해 볼 수 있는 리얼 오피스룩으로 직장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레옹 4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