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 대상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중간집계
박성현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29일(목) 저녁 9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에서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28일(목)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LPGA ANA 인스피레이션’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81.64%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7명의 선수 모두 언더파 투표율이 과반수를 넘겼다. 자세한 투표율을살펴보면, 3번 렉시 톰슨은 78.71%을 기록했고, 2번 유소연이 73.43%, 4번 펑샨샨이 71.20%로 뒤를 이었다. 또, 6번 크리스티 커는 69.03%를 획득했으며, 5번 브룩 핸더슨과 7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가 각각 68.00%와 61.49%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박성현(34.77%), 렉시 톰슨(33.17%), 펑샨샨(30.47%), 유소연(29.78%)이 3~4언더파를 기록해 좋은 타수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나머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2.34%), 크리스티 커(30.10%), 브룩 헨더슨(29.37%) 등 3명의 선수는 1~2언더파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6회차 게임은 29일(목) 밤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