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이 귀여운 만우절 거짓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성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전 초등학생입니다"라고 귀여운 거짓말로 만우절을 기념했다.
신혜성은 "안녕하세요, 신혜성입니다. 사실 전 초등학생입니다"라며 "그동안 속여서 죄송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4월 1일', '떡볶이 좋아하는 초등학생 혜성'이라며 만우절을 맞은 사랑스러운 거짓말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혜성은 책가방을 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떡볶이를 기다리는 모습. 초등학생처럼 다소곳하면서도 귀여운 신혜성의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혜성은 신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신화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4,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팬파티 '올 유어 드림스(All your dreams)'를 개최했다. /mari@osen.co.kr
[사진] 신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