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직접 밝힌 신곡 관전포인트.."옛날 느낌 그대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2 08: 05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2일) 오후 6시, EXID는 차별화된 콘셉트의 신곡 ‘내일해’를 공개하며 EXID만의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EXID는 신곡 ‘내일해’ 관전 포인트를 ‘옛날 느낌’으로 꼽았다. “앨범 자켓 이미지에 담긴 견출지와 그림판 디자인으로 옛날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음악은 물론 패션, 안무까지 90년대로 돌아가 저희만의 색깔을 느끼실 수 있다”며 높은 앨범 퀄리티를 자랑했다.​

EXID의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예전과 같지 않은 연인의 태도에 헤어지자는 말을 할 거면 ‘내일해’달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EXID는 2일 오후 6시, 신곡 ‘내일해’ 발매를 앞둔 오후 5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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