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벗어도 멋있다.
배우 최다니엘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최다니엘의 ‘W Korea’ 화보에 이어 촬영 당일 생동감 넘쳤던 그의 모습을 담아낸 비하인드 컷이 3일 공개돼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도 최다니엘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었다. 그는 화보의 컨셉인 'Self Expression'에 맞게 표정과 몸짓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움직이며 다채로운 모습들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의 꼼꼼한 면모도 눈길을 붙잡았다. ‘모니터링 요정’이라는 별칭의 소유자답게 한 컷 한 컷 끝날 때마다 모니터 화면으로 달려가 살펴보며 보다 더 완벽함을 위해 직접 포즈 등을 제안했다.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현장 분위기까지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
한편 최다니엘은 전 작품인 KBS2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을 통해 시크하고 달달한 매력을 동시에 선사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