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레드벨벳 웬디에 이어 아이콘이 '2018 히든트랙넘버V' 두 번째 키맨으로 나선다.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든트랙넘버V 루나x유용민x퍼센트 체크아웃 라이브'에서 2~3월 키맨으로 활약한 루나는 8주간 유용민, 퍼센트를 지켜보며 응원한 소감을 밝혔다.
"너무 멋진 아티스트와 함께 새로운 음악을 듣게 돼 영광이었다. 둘 다 좋은 음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음악을 가장 기다리는 1순위 팬이 됐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그는 "히든트랙넘버V는 계속 된다. 다음 키맨과 라커들도 큰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지에 따르면 아이콘 전 멤버가 키맨으로 선정돼 신예 새소년과 오오오랑 짝을 이룬다.
4~5월 키맨이 된 아이콘은 2달간 새소년과 오오오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예정. 이들의 시작인 '히든트랙넘버V 체크인 라이브'는 오는 6일 오후 8시 V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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