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위너, 4월 4일 일간차트도 휩쓸었다..6곳 1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4.05 14: 30

 보이그룹 위너가 일간차트까지 휩쓸었다.
위너는 멜론,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엠넷뮤직, 지니차트 등 6개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정규 2집 ‘EVERYD4Y’의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로 4일 일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위너는 지난 4일 오후 6시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전곡 차트인 줄세우기도 성공했다.

오늘(5일) 오전 1시 기준 멜론, 엠넷, 올레, 네이버 뮤직, 벅스, 지니, 소리바다, 몽키3 등 8개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 올킬했으며, 여전히 실시간 차트 1위를 이어오고 있는 중.
오전 8시 기준 멜론 기준 지붕킥을 달성했으며, 오후 2시 기준 24시간 누적 이용자수는 70만 명에 이미 육박하고 있다.
위너의 새 앨범은 볼리비아, 브라질, 브루나이, 칠레, 콜롬비아, 홍콩,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마카오,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타이완, 태국 등 아이튠즈 18개국 1위도 휩쓸었다.
위너는 차트 올킬 후 “이루 말할 수 없이 설레고 벅차다”며 “이너써클에게 자랑스러운 1등 가수가 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4월 4일 일간차트까지 휩쓸면서 위너의 돌풍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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